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27일 일본의 대형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Century Medical Inc.(이하 CMI : https://www.cmi.co.jp/)와 내시경용 지혈재(Nexpowder™)의 일본 판권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토추 상사(https://www.itochu.co.jp/ja/index.html) 자회사인 CMI는 일본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이미 소화기
스텐트 사업을 바탕으로 일본 내 소화기내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CMI는 마일스톤 기반의 계약금 지급 조건으로 5년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일본
PMDA 인증 획득을 위한 프로세스를 준비 중이다.
회사는 2020년 Medtronic과
Nexpowder™의 글로벌 판권 계약 당시 한국, 일본, 중화권을 제외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추가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해당 기업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매출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에 앞서 CMI에서 진행한 일본
KOL 인터뷰를 통해 일본 임상 현장에서도 Nexpowder™의 높은 니즈를 확인했다. Nexpowder™는 이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추가 임상시험 없이 PMDA 획득이 예상되어 빠른 일본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Nexpowder™’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 의료기기 < 산업 < 기사본문 - 팜뉴스 (pharmnews.com)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내시경용 지혈제 '넥스파우'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newspim.com)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내시경용 지혈재 일본 판권 계약 < AI·의료기기 < 기업 < 기사본문 - 히트뉴스 (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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