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미국 피닉스에서 최근 개최된 ‘2023
영상의학 학회(SIR·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서 혈관색전 미립구 ‘넥스피어(Nexsphere)’의 자궁근종 임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색전치료는 혈관을 막아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술로 간암, 전립선비대증, 자궁근종 등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넥스피어는 구형의 생분해가 가능하고, 세계최초로 분해시간의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색전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진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이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넥스피어의 우월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제품의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보기 클릭>
-
PREV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내시경지혈재 시판 후 국외 임상 본격화
2023/02/22 -
NEXT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절염 색전 치료재 임상 IND 승인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