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코스닥
시장 입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2021년
11월
3일
기술특례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청구, 8개월
동안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국내와 유럽에서는 제품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임상 이후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메드트로닉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관절염 색전 치료술과 관련해 식약처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았다”라며 “임상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넥스피어 현황도 전했다. 그는
“유럽에서는 유통사를 찾는 중이며, 일본에서도
임상을 시작했다”며 “미국에서는 미 FDA와
임상 스케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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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파우더’로 유럽·미국 진출 넥스트바이오메디컬···기술특례로 코스닥 입성 도전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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